한화 ‘원·투·훅·어퍼’ 콤피네이션 펀치가 써가는 난공불락 8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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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를 1위로 마친 한화가 1위 탈환을 위해 다가가고 있다.
한화는 선발진 힘으로 선두탈환에 나서고 있다.
한화 선발은 8월 들어 다시 위력투를 선보이는 중이다.
엄상백 기록을 제외할 경우 한화 선발진은 9경기에서 55.1이닝을 소화하며 내준 자책점이 7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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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를 1위로 마친 한화가 1위 탈환을 위해 다가가고 있다. 원동력은 선발진이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로 이어지는 원·투·훅·어퍼 콤비네이션 펀치는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14일 현재 한화는 64승3무42패로 2위에 머물러 있다. 3위 롯데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한화는 4연승을 달렸고 롯데와 격차를 7.5게임까지 벌려놓는데 성공했다. 이제 선두 LG와 격차는 단 1경기에 불과하다.

매 경기 선발진이 호투하고 있다. 지난 1일 류현진이 KIA전에 선발로 나서 5.1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고 5일 문동주가 KT전 선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무자책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등판한 슈퍼에이스 폰세는 5이닝 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2003년 정민태(현대), 2017년 헥터 노에시(KIA)와 나란히 14승 무패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라이언 와이스는 7일 KT전에서 6이닝을 자책점 없이 소화했다.
이어진 선두 LG와 3연전에서도 류현진과 문동주는 이름값을 했다. 8일 LG전에서 류현진이 6이닝 무자책점으로 호투했다. 9일 경기에서는 엄상백이 1이닝 6실점하며 흐름을 끊었지만 10일 LG전에서 문동주가 6이닝 2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12일부터 펼쳐진 롯데전에서는 폰세와 와이스 류현진이 나란히 7이닝, 6이닝, 7이닝을 던졌다. 폰세는 12일 경기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게 됐다.
엄상백 기록을 제외할 경우 한화 선발진은 9경기에서 55.1이닝을 소화하며 내준 자책점이 7점에 불과하다. 평균자책점은 1.14밖에 되지 않는다.
한화로서는 고무적일 수밖에 없다. 35경기를 남겨두고 5위 KIA와 10.5경기 앞서있는 한화는 큰 이변이 없다면 가을야구가 확정적이다. 투수놀음이라고 불리는 야구에서, 그것도 가을야구 같은 단기전에서 선발 힘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때문에 한화 선발진이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1999년 이후 26년만에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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