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라고? 엿 먹어”…바이든 차남, 멜라니아 저격발언 철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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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명예훼손 소송 위협에 욕설로 대응했다.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헌터는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서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한 발언을 취소하라는 멜라니아 여사의 요구에 대해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면서 알파벳 'F'로 시작되는 욕설 단어까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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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명예훼손 소송 위협에 욕설로 대응했다.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헌터는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서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한 발언을 취소하라는 멜라니아 여사의 요구에 대해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면서 알파벳 ‘F’로 시작되는 욕설 단어까지 사용했다.
앞서 헌터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엡스타인이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소개해줬다고 주장했다. 엡스타인은 수십명의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직후인 지난 2019년 뉴욕의 감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엡스타인이 트럼프 부부를 맺어줬다’는 헌터 발언의 출처는 언론인 마이클 울프다. 울프의 주장을 기사로 소개한 미국 매체 데일리비스트는 멜라니아 여사의 소송 경고를 받은 뒤 해당 기사를 삭제하고 사과했다.
현재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1998년 뉴욕 패션위크 파티에서 모델 에이전트의 소개를 통해 처음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는 입장이다. 멜라니아 여사는 변호사를 통해 “해당 발언은 사실이 아니고, 매우 외설적”이라며 “발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 상당의 명예훼손 소송을 걸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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