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건희, 尹 취임식 때 애국가 부를 사람에게 돈 요구 제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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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식 때 애국가를 부를 기회를 주는 대가로 가수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1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건희가 대통령 취임식 때(2022년 5월 10일) 애국가 부를 사람 선정 과정에서 돈거래를 하려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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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식 때 애국가를 부를 기회를 주는 대가로 가수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1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건희가 대통령 취임식 때(2022년 5월 10일) 애국가 부를 사람 선정 과정에서 돈거래를 하려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 취임식에서 애국가를 부르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기에 김건희 쪽의 '돈 요구'를 받은 이가 돈을 알아보던 중 결국 무산, 취임식 애국가는 다른 사람이 불렀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 애국가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불렀다.
또 박 의원은 "모 기업이 100억 원을 가지고 와서 윤 전 대통령 측에 사면을 청탁했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했다.
진행자가 "사면을 받고자 했던 사람은 기업 총수냐"고 묻자 박 의원은 "지금 제가 계속 알아보고 있어 지금 말하긴 곤란하다"며 돈을 제시한 당사자가 누구인지, 실제 사면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밝히겠다고 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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