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만달러 붕괴…신고가 경신 하루 만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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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 12만3400달러를 돌파하면서 한달 만에 신고가를 다시 썼지만, 간밤 발표된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심이 크게 꺾였다.
여기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 준비금 확대를 위한 추가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은 12만달러 밑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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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5일 오전 10시 현재 11만8162달러(약 1억6448만원)를 가리키고 있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 12만3400달러를 돌파하면서 한달 만에 신고가를 다시 썼지만, 간밤 발표된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심이 크게 꺾였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7월 PPI가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을 크게 웃돈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3%에 달했다. 도매 물가는 소비자 물가 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앞으로 소비자 물가가 오를 가능성도 커졌단 의미다. 물가가 오르면 연준이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위험자산 시장엔 악재로 받아들여진다.
여기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 준비금 확대를 위한 추가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은 12만달러 밑으로 추락했다. 하루 전 4700달러를 넘었던 이더리움 역시 급락하면서 4500달러대로 떨어졌다. XRP(옛 리플)는 3.08달러에 거래 중이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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