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전 관련 현명한 결단할까…"미국인 59% 불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미·러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결정을 불신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성인 3천5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현지 시간 1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9%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미·러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결정을 불신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성인 3천5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현지 시간 1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9%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를 너무 편들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33%였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조사 때보다 10%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멈추지 않는 푸틴 대통령을 거세게 비난한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치게 우크라이나 편을 든다는 응답자는 6%였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한 이는 28%였습니다.
응답자의 31%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미국의 이익에 '주요 위협'이라고 답했으며, '작은 위협'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31%였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9%였고, 18%는 너무 많은 지원을 제공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도울 책임이 있는지에 대해선 응답자의 50%는 '그렇다'고 했고, 47%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미국 내 여론이 비슷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창현 기자 chy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이브 새 앨범, 때아닌 반일 코드 논란…영상 감독 "종이학? 다른 의미 없다"
- 도로 침수되자 나타나 맨손으로…흙탕물 배수구 뚫었다
- 공동현관 비번 바뀌더니…택배기사가 받은 충격의 문자
- "계산은 계좌 이체 할게요"…입금했는데 반전 사기였다
- 스토킹 고소했는데 경찰 뒤통수…가해자에 주소 보냈다
- "어떻게 살라고" 줄줄이 떠난다…"붕괴는 시간 문제"
- 상자 치우니 '와르르'…올해만 '2조 원' 넘게 적발
- "올해 가장 강력"…폭우·강풍에 '140여 명' 부상
- [단독] "함성득이 김건희 소개"…'목걸이 회동' 동석했나?
- 대부분 진술 거부하더니…"다시 남편과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