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류지원, 백혈병 투병 고백… 삭발 근황도

윤기백 2025. 8. 15.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굿데이 출신 류지원이 백혈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류지원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문도 모른 채 입원한 뒤, 갑작스럽게 백혈병 진단을 받은 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류지원은 또 투병 중 변한 외모에 대한 두려움도 털어놨다.

류지원은 2017년 굿데이로 데뷔해 '지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통해 투병 사실 전해
"백혈병 진단 받은지 3개월 지나"
"치료 받고 건강한 모습 돌아가고파"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굿데이 출신 류지원이 백혈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류지원(사진=SNS)
류지원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문도 모른 채 입원한 뒤, 갑작스럽게 백혈병 진단을 받은 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3차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각한 병이라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1·2차 치료를 무사히 마쳐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진단 직후 그는 “누구의 위로도, 연락도 받고 싶지 않아 깊은 수렁에 빠져 있었다”라면서 “가족·친구·지인들의 따뜻한 안부 인사와 걱정 덕분에 마음이 회복됐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걸 다시 느꼈다”고 털어놨다.

류지원은 또 투병 중 변한 외모에 대한 두려움도 털어놨다. 그는 “머리도 없고 살도 많이 찐 모습이 낯설어 사진 한 장 올리기조차 무서웠다”면서도 “이제는 용기를 내어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지원은 “아직 조혈모세포 이식이라는 큰 산이 남았지만, 치료를 마치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류지원은 2017년 굿데이로 데뷔해 ‘지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팀 해체 이후 2022년 그룹 아이리스로 재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서 김하늘의 아역을 연기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