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오열, 초6 생일에 父 잃은 의처증 남편 위로 “고생했다” (이숙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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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진태현이 의처증 남편의 안타까운 사연에 오열했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의처증 부부'가 상담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심리극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은 진태현은 그런 남편을 뒤에서 껴안으며 "고생했다. 자랑스럽다"고 오열해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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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숙캠' 진태현이 의처증 남편의 안타까운 사연에 오열했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의처증 부부'가 상담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의처증 부부는 심리극 치료에 나섰다. 난생 처음으로 아내 입장이 된 남편은 "아내는 자유가 없고 저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아내를 너무 힘들게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울컥한 듯 눈물을 쏟았다.
남편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아빠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일찍 돌아가셨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엄마가 집을 나갔다. 아빠가 제 생일에 돌아가셔서 제 생일이 그렇게 기쁘지 않다. 그래서 아빠 이야기만 나오면 슬프다"고 밝혔다.
남편은 "내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는데 아빠한테 딱 이 한마디만 듣고 싶다. 진짜 열심히 살았다고"라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심리극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은 진태현은 그런 남편을 뒤에서 껴안으며 "고생했다. 자랑스럽다"고 오열해 먹먹함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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