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광복절 휴장’ 앞두고 동반 상승 마감…코스피, 3천2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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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광복절 휴장'을 앞두고 동반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CPI 발표 이후 굵직한 거시경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을 평가하며 숨고르기 장세에 돌입했다"며 "국내 증시에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6월 말 상승장에서 18조 원에 육박하기도 했던 일 거래대금의 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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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전장 대비 0.14% 오른 815.26에 거래 마감

국내 증시가 '광복절 휴장'을 앞두고 동반 상승 마감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9포인트(0.04%) 오른 3천225.66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9월 금리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상승폭이 제한되며 이틀 연속 3천220선에 머물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8억 원어치와 781억 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 홀로 176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통신(1.53%), 보험(1.17%), IT서비스(0.58%), 화학(0.62%), 금융(0.14%), 금속(0.20%), 유통(0.46%) 등이 올랐다. 반면 제약(-0.38%), 건설(-0.10%), 제조(-0.05%), 전기·전자(-0.17%)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6포인트(0.14%) 오른 815.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장보다 0.38포인트(0.05%) 오른 814.48에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개인이 32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4억 원어치와 1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CPI 발표 이후 굵직한 거시경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을 평가하며 숨고르기 장세에 돌입했다"며 "국내 증시에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6월 말 상승장에서 18조 원에 육박하기도 했던 일 거래대금의 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진 기자 b0127ky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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