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부터 96만 뷰 돌파…공개 전부터 기대감 휩쓸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허장원 2025. 8.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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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엄정화와 송승헌이 10년 만에 만났다. 2015년작 '미쓰 와이프'로 이미 케미스트리를 증명한 두 사람이 이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어떤 활약을 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작품 공개에 앞서 배우들은 '금쪽같은 내 스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엄정화는 "너무 재밌고 의미 있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팀 모두 의지가 대단한 작품이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승헌 역시 "유쾌함으로 가득 채워진 드라마다. 재미와 감동을 모두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 뵐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면서 "엄정화 선배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만큼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5년 세월 순삭! 국민 여신→그냥 국민된 '임세라'의 눈물나는 고군분투

염정화는 25년치 기억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임세라'를 맡는다. 연예계를 누비다 홀연히 사라진 전설의 스타 '임세라'는 25년 세월을 통편집 당한 채 눈을 뜨게 된다. 이에 가장 반짝이던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눈물나는 컴백쇼를 준비한다.

송승헌은 강력계 복귀를 노리고 봉청자의 매니저로 위장 잠입한 독고다이 교통경찰 ‘독고철’로 활약한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좌천된 그는 자신을 '임세라'라고 주장하는 봉청자와 만나며 스펙터클한 변화를맞게 된다.

▲ 10년 만에 재회! 또다시 로맨스로 뭉쳤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엄정화, 송승헌의 10년만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개봉한 영화 '미쓰와이프'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송승헌은 엄정화와 두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묻자 "'미쓰 와이프'를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10년이 지났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그때도 서로 호흡이 맞았다. 작품이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정말 다양한 사건, 사고를 겪으며 원없이 재밌게 촬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엄정화 역시 "이번 드라마로 다시 한번 만나게 돼 너무 기뻤다. 정말 즐거웠다. (송승헌이) 한껏 망가지려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더 멋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 25년 인생이 '순삭' 당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 1차 예고

지난달 16일 공개된 '금쪽같은 내 스타' 1차 티저는 96만 조회수를 올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차 티저에는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로 활약하던 '임세라'의 모습이 담겼다.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그는 통편집 당한 채 눈을 뜬다. 믿기지 않는 듯 얼굴을 매만진 봉청자는 "내가 쉰 살이라고?"라고 말하며 참담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독고철은 만난 봉청자는 "제가 누군지 아시죠?"라고 묻지만 그는 "알아야 하냐"며 철벽을 친다.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절망한 봉청자는 "몰래카메라 아닌가. 그것도 아니면 신종사기 아닐까. 이게 다 꿈이라고 해주면 좋겠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러한 가운데 독고철은 "그 연예인 임세라?"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보여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화려하게 빛나는 전성기가 아닌 인생 끝자락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박지하 작가는 "강한 자존심과 높은 자존감으로 다시 꿈을 좇는 봉청자는 사랑스럽고 애틋하다. 그 옆에서 봉청자의 키다리 아저씨와 다름없는 독고철은 내 편이 되어줄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몸소 보여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년만에 재회한 엄정화와 송승헌이 ENA 창사 최고 히트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ENA '금쪽같은 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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