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봉준호 감독 ‘살인의 추억’서 먼저 만날뻔‥깜짝 놀란 인연 공개(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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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이 봉준호 감독과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장혜진은 "봉준호 감독님이 '살인의 추억' 준비하신다고 전화를 한 거다. '저 연기 그만두고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했더니 '생업을 걸 정도로 큰 역할이 아니니까 내가 이걸 해서 잘 되고 혜진 씨도 연기를 다시 시작하면 그때 좋은 작품을 같이 하자'라고 하고 끊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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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혜진이 봉준호 감독과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장혜진이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을 떠올렸다.
한예종 1기인 장혜진은 계속된 오디션 낙방과 동기들과의 비교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장혜진은 “교수님들이 항상 ‘밖은 더 심한데 여기서도 못 견디면 어떻게 하니’라고 하셨다. 난 여기서 못 견디니까 밖에선 더 못 견디겠구나, 지레 겁을 먹었다. 오디션도 어디서 보는지도 모르겠는 거다. 신문 보고 오디션 공고 뜨면 보러 갔다. 그때 내가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사람들이 몰랐다. 항상 먼지였다”라고 말했다.
결국 짐을 싸서 고향 부산으로 내려간 장혜진은 마트에서 일을 시작했고, 실력을 인정받아 백화점에서 일하게 됐다. 장혜진은 “봉준호 감독님이 ‘살인의 추억’ 준비하신다고 전화를 한 거다. ‘저 연기 그만두고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했더니 ‘생업을 걸 정도로 큰 역할이 아니니까 내가 이걸 해서 잘 되고 혜진 씨도 연기를 다시 시작하면 그때 좋은 작품을 같이 하자’라고 하고 끊었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당시 봉준호 감독과 어떻게 인연이 닿았냐고 물었다. 장혜진은 “졸업할 때 학교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앨범으로 만들었다. 앨범에 있는 사진을 보고 저를 캐스팅하셨다. 생각해보니까 다른 사람은 예쁘게 담았는데 저는 화가 나서 째려보면서 찍었다. 그 눈빛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그러면 그때 ‘살인의 추억’을 못 하고 다음에 한 게 ‘기생충’인가”라고 질문했다. 장혜진은 “‘우리들’을 감독님이 보시고 연락을 주셨다. 카페로 나오라고 해서 갔는데 카페가 너무 넓은 거다. 그중에 구석자리에 앉았다. 감독님이 오시더니 ‘제가 이 자리에 앉아서 시나리오를 썼죠’ 이러시는 거다. 감독님이랑 2시간 수다를 떨었는데 그때 전화를 했던 사람이 나였던 걸 몰랐던 거다.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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