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도 중부는 계속 비…남부·제주도 폭염 지속[날씨]

박채령 기자 2025. 8. 1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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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자 15일인 금요일에도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등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다.

남부지방에는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도 있지만, 폭염이 지속된다.

또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일부 남부지방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최고체감온도가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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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수량 최대 40㎜
전국 최고체감온도 31도, 남부지방 33도 안팎
경기일보 DB


광복절이자 15일인 금요일에도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등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다.

남부지방에는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도 있지만, 폭염이 지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강수량은 ▲경기남부 5~40㎜ ▲서울·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5~20㎜ ▲강원중·남부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 충북 5~40㎜ ▲대구·경북, 울산·경남중·동부내륙 5~40㎜ 등이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일부 남부지방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최고체감온도가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수도권의 경우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5도 ▲오산 25도 ▲인천 24도 ▲서울 25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31도 ▲오산 31도 ▲인천 31도 ▲서울 32도 등이다.

하늘은 중부지방에서 가끔 구름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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