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주방위군 800명 워싱턴DC 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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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도 파견을 명령한 주 방위군 800명을 워싱턴DC에 모두 배치했다고 14일(현지시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워싱턴DC 일대에 '공공안전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수도 경찰국을 연방정부의 직접 통제하에 두고 주 방위군 800명을 워싱턴DC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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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국방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도 파견을 명령한 주 방위군 800명을 워싱턴DC에 모두 배치했다고 14일(현지시간) 확인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킹슬리 윌슨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육군 및 공군 주 방위군 병력이 모두 합동 태스크포스 DC의 일원으로 모두 동원돼 수도에 있다"고 발표했다.
윌슨 대변인은 "이들은 DC 메트로폴리탄 경찰청과 연방 법 집행기관 파트너들과 함께 기념물 보안과 지역 안전 순찰, 연방 시설 및 경찰 보호, 교통 통제 임무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은 대통령이 수도의 법과 질서가 회복됐다고 판단할 때까지 남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워싱턴DC 일대에 '공공안전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수도 경찰국을 연방정부의 직접 통제하에 두고 주 방위군 800명을 워싱턴DC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력적인 갱단과 피에 굶주린 범죄자들에게 수도를 점령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조처는 범죄와 유혈, 혼돈, 오물로부터 수도를 구출하기 위한 역사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백악관은 워싱턴DC의 살인율이 주민 10만 명당 27.3명으로 미국 도시 중 네 번째로 높으며 뉴욕시보다 6배 높다고 주장했다. 수도의 차량 절도율이 전국 평균의 3배 이상이라는 통계도 제시했다.
하지만 워싱턴DC 경찰국과 미 법무부가 발표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전체 폭력 범죄는 전년 대비 35% 감소했으며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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