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그 후, 업무 혁신이 시작됐다’ 조직 변화 이끄는 팀스파르타 기업교육

손봉석 기자 2025. 8. 1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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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다양한 산업군 기업을 대상으로 단순 툴 사용법을 넘어선 현장 밀착형 설계를 통한 AI 교육을 제공하며 조직 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팀스파르타 기업 교육은 ‘실습 중심–산업 및 직무 맞춤–업무 연계’ 구조로 구성돼 있다. 단발성 체험 교육이 아닌 실제 조직 내 과제를 반영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교육 직후 실무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 AI 역량 내재화에 기여하고 있다.

팀스파르타의 교육 프로그램은 업종과 규모를 불문하고 다양한 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이를 도입한 기업 내부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활용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

국내 굴지 건설사는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110회차에 걸쳐 팀스파르타의 AI 교육을 제공했다. 프롬프트 작성, 문서 자동화, 엑셀 데이터 분석, 시각화 등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이 운영됐으며, 전 회차에 걸쳐 일관되게 높은 만족도를 유지해 교육 만족도는 실무자 4.66점, 직책자 4.70점(5점 만점)에 달했다. 총 7명의 강사가 참여한 대규모 교육에서도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으로 양성된 전문 강사진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 운영 때문이다.

대표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은 영업·마케팅 직군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 실무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도입했다. 비개발자 직원이 직접 뷰티 트렌드 데이터를 수집·요약하는 크롤러를 구현해 매일 100명에게 뉴스레터를 자동 발송하고 있으며, 판매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예측 모델도 조직 내 공유되고 있다. 기존에 하루 넘게 걸리던 리포트 작성을 10분 내로 끝낼 수 있게 되면서 AI의 생산성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대표 철강 기업 포스코그룹은 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4주간 ‘AI 활용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기술계와 사무계로 나눈 트랙별 맞춤 교육과 프로젝트를 수행, 수강생 각자가 자사 업무 데이터를 활용한 AI 프로젝트를 완수했으며, 일부 결과물은 실제 업무에 적용되기도 했다.

삼성그룹 인력개발원은 HR 조직 전체의 업무 방식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입문부터 리더급까지 직급별 맞춤 교육을 도입했다. 교육/조직문화, 채용/급여 보상, 인재 관리 등 HR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생들이 팀 단위로 실무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GPT 기반 솔루션을 구현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조직 전체의 업무 혁신으로 이어졌다.

황순영 팀스파르타 기업교육사업 이사는 “기업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대규모 교육에서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도 현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를 어떻게 보장하느냐는 것”이라며 “팀스파르타는 직접 소유한 교안과 체계적인 강사 양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회차·다인원 교육에서도 일관되고 높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은 결국 현업의 생산성 향상의 수단이기에 기업 교육을 통해 고객사의 AX를 돕고, 그 과정에서 HRD 담당자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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