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4연패로 NL 서부지구 1위 상실...에인절스에 시즌 6전 전패

장성훈 2025. 8. 14.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다저스가 올시즌 LA 에인절스와 치른 6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까지 잃었다.

다저스는 14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에인절스에 5-6으로 역전패당했다.

5-2로 앞선 5회에도 등판해 올시즌 투수 복귀 후 처음으로 4이닝을 넘겼지만, 1사 1, 2루에서 잭 네토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교체됐다.

오타니가 내려간 뒤 다저스는 추가점을 못 내고 5-4로 불안하게 앞서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회 마운드를 내려가며 아쉬워하는 오타니 쇼헤이 / 사진=연합뉴스
LA 다저스가 올시즌 LA 에인절스와 치른 6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까지 잃었다.

다저스는 14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에인절스에 5-6으로 역전패당했다. 4연패에 빠진 다저스(68승 53패)는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5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69승 42패)에게 1경기 차로 밀렸다.

다저스는 지난 4월 29일 마이애미전 승리로 지구 1위에 오른 뒤 108일 만에 2위로 추락했다.

이날 패배가 더욱 아픈 이유는 역전패 때문이다. 다저스는 1회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8호 3루타와 무키 베츠 적시타, 윌 스미스 2점 홈런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선발 등판한 오타니도 4회까지 에인절스를 2점으로 막으며 순항했다. 5-2로 앞선 5회에도 등판해 올시즌 투수 복귀 후 처음으로 4이닝을 넘겼지만, 1사 1, 2루에서 잭 네토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교체됐다.

'투수' 오타니의 최종 성적은 4⅓이닝 5피안타 7탈삼진 4실점이었다. 오타니는 2023년 WBC 결승에서 삼진으로 제압했던 마이크 트라우트를 이번에도 두 차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타니가 내려간 뒤 다저스는 추가점을 못 내고 5-4로 불안하게 앞서갔다. 하지만 8회 2사 만루에서 로건 오하프에게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경기를 내줬다.

오타니는 타석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