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63%…조국 사면은 적절-부적절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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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처음 실시한 KBS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3%가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고 긍정 평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1일부터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63%, '못하고 있다'는 2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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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기준 '현행대로' 36%…정당지지도 민주 48%·국힘 19%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처음 실시한 KBS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3%가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고 긍정 평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사면 결정은 '적절'과 '부적절' 의견이 불과 1%포인트(p) 차로 팽팽하게 갈렸다.
14일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1일부터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63%, '못하고 있다'는 27%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 대책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국민·언론과의 소통이 뒤를 이었다.
외교 통상 정책은 4%, 북한 대응, 야당과의 관계, 내각 인사 등은 각각 2%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와 통상 정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제와 민생 대책, 내각 인사, 야당과의 관계 등 순이었다.
이 대통령이 조 전 대표를 사면한 것에는 '적절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8%, '부적절한 결정'이 47%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한미 관세 협상은 '잘됐다'는 평가가 56%, 잘못됐다가 37%로 긍정 평가가 20%p 가까이 더 높았다.
주식 양도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을 현행처럼 50억 원 이상으로 하자는 응답은 36%, 정부 세제개편안대로 1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응답은 20%였다.
중간 수준인 30억 원 이상이 바람직하다는 답변은 33%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9%,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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