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시아컵] ‘스크린 대처 실패+늦었던 도움수비’ 한국, 중국 넘지 못했다
손동환 2025. 8. 14. 21:52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전설을 집필하지 못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8강에서 중국에 71-79로 졌다. 한국의 여정은 4강에서 끝을 맺었다.
한국은 죽음의 조였던 A조를 2승 1패로 극복했다. 난적으로 꼽혔던 카타르(97-83)와 레바논(97-86) 모두 두 자리 점수 차로 이겼다. 그 결과, 8강 진출전에서 괌을 만날 수 있었다.
괌은 상대적 약체였다. 그래서 한국은 승부를 빠르게 접수할 수 있었다. 안준호 대표팀 감독도 여러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할 수 있었다.
다만, 한국은 8강 진출전 이후 하루 밖에 쉬지 못했다. 반면, 중국은 예선 종료 후 3일 넘게 쉬었다. 한국과 중국의 에너지 레벨 차이가 분명 있다. 한국은 이를 잘 극복해야 한다.
정성우(178cm, G)와 이우석(196cm, G), 이현중(200cm, F)과 이승현(197cm, F), 하윤기(204cm, C)가 경기를 시작했다. 정성우와 이우석이 대회 시작 후 처음으로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높이’와 ‘수비’, ‘기동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도였다.
정성우가 중요했다. 자신보다 17cm 큰 자오루이(195cm, G)를 막아야 했기 때문이다. 또, 정성우가 자오루이를 제어한다면, 한국은 중국의 공격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그래서 정성우가 길게 버텨야 했다.
정성우가 자오루이의 높이와 힘을 어려워했다. 한국의 도움수비 빈도가 많아졌다. 이로 인해, 한국은 경기 시작 3분 46초 만에 8-11로 밀렸다.
이현중이 3점슛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우석도 3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한국은 3점 라인 밖에서 협력수비. 중국의 공격을 잘 틀어막았다. 수비까지 해낸 한국은 1쿼터 종료 4분 2초 전 18-14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이승현이 1쿼터 종료 3분 21초 전 2번째 파울을 범했다. 안준호 대표팀 감독은 여러 선수들을 고르게 투입했다. 그러나 한국은 유지아하오(221cm, C)의 높이와 파생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다. 24-25로 1쿼터를 마쳤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8강에서 중국에 71-79로 졌다. 한국의 여정은 4강에서 끝을 맺었다.
한국은 죽음의 조였던 A조를 2승 1패로 극복했다. 난적으로 꼽혔던 카타르(97-83)와 레바논(97-86) 모두 두 자리 점수 차로 이겼다. 그 결과, 8강 진출전에서 괌을 만날 수 있었다.
괌은 상대적 약체였다. 그래서 한국은 승부를 빠르게 접수할 수 있었다. 안준호 대표팀 감독도 여러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할 수 있었다.
다만, 한국은 8강 진출전 이후 하루 밖에 쉬지 못했다. 반면, 중국은 예선 종료 후 3일 넘게 쉬었다. 한국과 중국의 에너지 레벨 차이가 분명 있다. 한국은 이를 잘 극복해야 한다.
정성우(178cm, G)와 이우석(196cm, G), 이현중(200cm, F)과 이승현(197cm, F), 하윤기(204cm, C)가 경기를 시작했다. 정성우와 이우석이 대회 시작 후 처음으로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높이’와 ‘수비’, ‘기동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도였다.
정성우가 중요했다. 자신보다 17cm 큰 자오루이(195cm, G)를 막아야 했기 때문이다. 또, 정성우가 자오루이를 제어한다면, 한국은 중국의 공격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그래서 정성우가 길게 버텨야 했다.
정성우가 자오루이의 높이와 힘을 어려워했다. 한국의 도움수비 빈도가 많아졌다. 이로 인해, 한국은 경기 시작 3분 46초 만에 8-11로 밀렸다.
이현중이 3점슛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우석도 3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한국은 3점 라인 밖에서 협력수비. 중국의 공격을 잘 틀어막았다. 수비까지 해낸 한국은 1쿼터 종료 4분 2초 전 18-14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이승현이 1쿼터 종료 3분 21초 전 2번째 파울을 범했다. 안준호 대표팀 감독은 여러 선수들을 고르게 투입했다. 그러나 한국은 유지아하오(221cm, C)의 높이와 파생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다. 24-25로 1쿼터를 마쳤다.

한국은 2쿼터 초반에도 중국의 스크린과 공격 리바운드에 고전했다. 2쿼터 시작 2분 25초에는 3점까지 맞았다. 한국은 24-30으로 밀렸고, 안준호 대표팀 감독은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이현중이 중국의 거친 몸싸움을 견뎠다. 그 결과, 자유투 4개를 연달아 얻었다. 이현중이 자유투를 모두 넣으면서, 한국은 30-32로 중국의 턱밑까지 쫓았다.
하지만 한국의 협력수비가 통하지 않았다. 엔트리 패스를 쉽게 허용했다. 그리고 림 근처에서 점수를 내줬다. 2쿼터 종료 2분 58초 전 31-39로 밀렸다. 안준호 감독은 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그러나 한국은 중국 빅맨의 스크린에 계속 대처하지 못했다. 골밑 수비에 집중했지만, 킥 아웃 패스와 3점을 제어하지 못했다. 또, 2쿼터 마지막 공격을 실패. 35-46으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한국은 3쿼터 초반에도 스크린을 대처하지 못했다. 스크린을 당한 선수가 스크린을 전혀 빠져나오지 못했다. 수비를 해내지 못한 한국은 3쿼터 시작 1분 17초 만에 35-51로 밀렸다. 안준호 감독은 3쿼터 시작 2분 5초 만에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한국은 풀 코트 프레스를 실시했다. 2-3 지역방어 또한 활용했다. 그리고 이현중과 양준석이 연속 6점을 합작했다. 그리고 여준석(202cm, F)이 4쿼터 시작 2분 22초 만에 백도어컷에 이은 덩크. 한국은 61-67로 중국을 위협했다.
그러나 하윤기가 경기 종료 5분 53초 전 5번째 파울을 범했다. 한국의 3점도 림을 외면했다. 하지만 한국은 차근차근 추격했다. 경기 종료 3분 26초 전 67-73을 만들었다.
높이 차이가 분명 컸다. 다만, 높이 때문만은 아니었다. 한국은 2쿼터에 ‘스크린 대처’와 ‘팀 디펜스’ 등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한국은 2쿼터를 11-21로 밀렸다. 이는 한국의 패배와 밀접하게 연결됐다. 그 결과,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전설을 만들지 못했다.
사진 제공 = FIBA
이현중이 중국의 거친 몸싸움을 견뎠다. 그 결과, 자유투 4개를 연달아 얻었다. 이현중이 자유투를 모두 넣으면서, 한국은 30-32로 중국의 턱밑까지 쫓았다.
하지만 한국의 협력수비가 통하지 않았다. 엔트리 패스를 쉽게 허용했다. 그리고 림 근처에서 점수를 내줬다. 2쿼터 종료 2분 58초 전 31-39로 밀렸다. 안준호 감독은 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그러나 한국은 중국 빅맨의 스크린에 계속 대처하지 못했다. 골밑 수비에 집중했지만, 킥 아웃 패스와 3점을 제어하지 못했다. 또, 2쿼터 마지막 공격을 실패. 35-46으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한국은 3쿼터 초반에도 스크린을 대처하지 못했다. 스크린을 당한 선수가 스크린을 전혀 빠져나오지 못했다. 수비를 해내지 못한 한국은 3쿼터 시작 1분 17초 만에 35-51로 밀렸다. 안준호 감독은 3쿼터 시작 2분 5초 만에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한국은 풀 코트 프레스를 실시했다. 2-3 지역방어 또한 활용했다. 그리고 이현중과 양준석이 연속 6점을 합작했다. 그리고 여준석(202cm, F)이 4쿼터 시작 2분 22초 만에 백도어컷에 이은 덩크. 한국은 61-67로 중국을 위협했다.
그러나 하윤기가 경기 종료 5분 53초 전 5번째 파울을 범했다. 한국의 3점도 림을 외면했다. 하지만 한국은 차근차근 추격했다. 경기 종료 3분 26초 전 67-73을 만들었다.
높이 차이가 분명 컸다. 다만, 높이 때문만은 아니었다. 한국은 2쿼터에 ‘스크린 대처’와 ‘팀 디펜스’ 등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한국은 2쿼터를 11-21로 밀렸다. 이는 한국의 패배와 밀접하게 연결됐다. 그 결과,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전설을 만들지 못했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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