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자진삭감' 고현정...본캐는 선행, 포스터 속 눈빛은 살벌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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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마귀'에서 섬뜩한 연쇄살인마로 돌아오는 배우 고현정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주연 고현정과 장동윤의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고현정은 무표정한 듯하지만 깊은 슬픔이 서린 눈빛으로 어둠 속에 앉아 있고, 장동윤은 그녀의 무릎에 얼굴을 묻은 채 절박한 시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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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과 투샷...미켈란젤로 피에타 연상시키는 구도에 기대감 올려

(MHN 김예품 인턴기자) 드라마 '사마귀'에서 섬뜩한 연쇄살인마로 돌아오는 배우 고현정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주연 고현정과 장동윤의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배우가 함께한 비주얼 콘텐츠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강렬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 후, 모방 범죄가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형사 차수열(장동윤)이 평생 증오한 '사마귀'이자 친모 정이신(고현정)과 예상치 못한 공조를 펼치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공개된 포스터 속 고현정은 무표정한 듯하지만 깊은 슬픔이 서린 눈빛으로 어둠 속에 앉아 있고, 장동윤은 그녀의 무릎에 얼굴을 묻은 채 절박한 시선을 보낸다. 두 사람의 구도는 조각 '피에타'를 연상시키며, 단순한 모자 관계를 넘어선 복잡하고 의미심장한 감정선을 예고한다.

포스터 카피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따뜻하네요. 다섯이나 죽인 손이"는 장동윤이 고현정을 향해 던진 냉소적 대사이며, "도와주세요. 당신처럼 생각할게요. 그렇게 행동할게요"는 모방범을 잡기 위해 형사가 살인마 어머니에게 호소하는 장면을 담아 서늘한 긴장감을 더한다.
반면 지난 1월에는 고현정이 넉넉하지 못한 제작비를 고려해 출연료를 자진 삭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마귀'의 연출을 맡은 변영주 감독은 "예산이 넉넉한 편이 아니었는데 주연 배우들이 자신의 출연료를 자발적으로 깎아줬다"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좋은 장비도 하나 더 빌리고, 음악 리코딩도 한 번 더 했다"며 "무엇보다 단역들이 합당한 비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같은 선행을 알린 고현정이 평소 성격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선배 배우로서 장동윤과 어떻게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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