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컵 우승 이끈 '슈퍼 왼발'…올해만 5차례 우승

하성룡 기자 2025. 8. 14.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선수가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슈퍼컵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려 역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승부차기에서도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이강인은 2대 2로 맞선 상황에서 네 번째 키커로 나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고, 결국 파리가 4대 3으로 이겨 슈퍼컵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8218196

<앵커>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선수가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슈퍼컵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려 역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시즌 4관왕에 이어 올해에만 무려 5개의 우승컵을 수집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과 유로파리그 챔피언 토트넘이 맞붙은 슈퍼컵에서, 파리는 먼저 2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패색이 짙어가던 후반 23분, 이강인이 교체 투입돼 분위기를 확 바꿨습니다.

상대 선수가 맞고 쓰러질 정도의 강력한 왼발 프리킥으로 수비진을 흔들더니, 후반 40분 시원한 중거리포를 터뜨렸습니다.

[슈퍼컵 우승 희망을 되살리는 멋진 골입니다.]

정확한 왼발 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러 시즌 첫 골을 뽑았습니다.

이강인의 만회골로 기세가 오른 파리는, 후반 추가시간 하무스의 극장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고,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승부차기에서도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이강인은 2대 2로 맞선 상황에서 네 번째 키커로 나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고, 결국 파리가 4대 3으로 이겨 슈퍼컵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강인은 동료들과 얼싸안고 환호했고, 지난 시즌 4관왕에 이어 한국인 최초 슈퍼컵 우승까지 거두며, 올해만 5번째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시즌 첫 공식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강인은 오는 18일 리그 개막전을 준비합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이연준)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