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손실 790억원⋯5분기 연속 적자

권서아 2025. 8. 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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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올해 2분기에 매출 3780억원, 영업손실 7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220억원에서 259%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연속 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당기순손실은 7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3억원에서 21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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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장거리 노선 확장에 따른 영향"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티웨이항공이 올해 2분기에 매출 3780억원, 영업손실 7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220억원에서 259%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연속 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당기순손실은 7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3억원에서 212% 늘었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업계는 유럽과 중장거리 노선 확장에 따른 항공기 도입과 부품·장비 확보 등 투자 증가가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

티웨이항공 측은 자연재해와 유가·환율 변동, 국제 정서 악화 등을 불안한 요소로 꼽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뿐만 아니라 해외 LCC의 한국 시장 진입으로 업계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노선을 확대하며 공급우위를 선점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부정기편 운항을 통한 기재 가동률 극대화와 신규 판매채널 개발, 여객 요구에 맞는 부가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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