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이 만든 첫사랑, 눈물샘 자극했다...'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독립영화 1위

이민주 인턴기자 2025. 8. 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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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로맨스 영화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가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는 지난 13일 3,0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는 오진으로 암 선고를 받은 남쯔제를 특별 케어하게 된 여쯔제의 꾀병에서 시작된 가장 아픈 사랑병 이야기를 그린 멜로 로맨스로, 대만에서만 한화 116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2025년 대만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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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으로 시작된 청춘의 사랑 이야기
대만 최고 흥행작

(MHN 이민주 인턴기자) 대만 로맨스 영화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가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는 지난 13일 3,0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63명이다.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는 오진으로 암 선고를 받은 남쯔제를 특별 케어하게 된 여쯔제의 꾀병에서 시작된 가장 아픈 사랑병 이야기를 그린 멜로 로맨스로, 대만에서만 한화 116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2025년 대만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이 영화는 대만뿐 아니라 중국 전역까지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국내에서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올여름 가장 주목받는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시간 예매순위 상위권에 올라있는 이 작품은 다가오는 연휴 기간 공휴일과 주말을 앞두고 1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기존 대만 영화에서 자주 다뤄졌던 시간여행이나 레트로 감성이 아닌, 현재 이 순간의 청춘을 담아낸 점이 돋보인다. 꾀병이라는 장난스러운 계기로 시작된 첫사랑 이야기는 많은 관객이 "나도 저런 적 있었지"라며 공감하게 만든다.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더해져 현 시대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동명이인 동급생 '남쯔제'와 '여쯔제'로 호흡을 맞춘 첨회운과 강제의 케미스트리 역시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요소로 꼽힌다.

한편, 영화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로운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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