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평양 무인기 투입작전’ 관련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정충신 선임기자 2025. 8. 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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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이승오(육군 중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4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합참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지시에 따라 비상계엄 명분으로 북한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무리하게 진행했는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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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5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이승오(육군 중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4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이 본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로 전환하고 이 본부장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합참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지시에 따라 비상계엄 명분으로 북한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무리하게 진행했는지 수사 중이다.

이 본부장은 지난달 참고인 조사에서 김 전 장관의 지시로 지난해 10월 3일과 9일, 10일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수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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