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영훈, 20대 건설사 CEO 소집해 “안전 예산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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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국내 2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안전이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잡도록 CEO부터 안전을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며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안전예산의 규모를 늘리고 전 임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풍토를 조성해야한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이날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건설업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20대 건설사 CEO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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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는 이날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건설업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20대 건설사 CEO 간담회’를 열었다. 빈발하는 건설현장 내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숨진 근로자는 589명으로 이중 절반에 가까운 276명이 건설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날 삼성물산은 위험개선 제안자에 대한 인센티브제와 작업중지에 따른 하청업체 손실보상제를, 호반건설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인공지능(AI) 번역 시스템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한편 고용부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마련 중이다. 13일 권창준 고용부 차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통한 과태료, 과징금 부과 근거를 마련하고 사망사고 재발 시 건설업 등록 말소 및 공공입찰 제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문수 기자 doorwa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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