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터졌다!’ KIA 위즈덤, 시즌 2번째 만루홈런 발사했다…시즌 25호

강산 기자 2025. 8. 14.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홈런타자 패트릭 위즈덤(34)이 25호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위즈덤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6회초 시원한 만루홈런을 쳐냈다.

양 팀이 2-2로 맞선 6회초 무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은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의 초구 시속 146㎞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25호)으로 연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패트릭 위즈덤이 14일 대구 삼성전에서 자신의 25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홈런타자 패트릭 위즈덤(34)이 25호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위즈덤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6회초 시원한 만루홈런을 쳐냈다.

이날 위즈덤은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4회초 1사 1루서 중전안타를 쳐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양 팀이 2-2로 맞선 6회초 무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은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의 초구 시속 146㎞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25호)으로 연결했다. 스트라이크존을 살짝 벗어난 바깥쪽 공을 특유의 힘으로 밀어넘겼다. 비거리 120m 대형 홈런으로 올 시즌 자신의 2번째 만루포를 장식했다.

지난 10경기에서 타율 0.195, 2홈런, 5타점으로 부진했던 위즈덤과 KIA에는 마치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한 방이었다. 위즈덤은 이 홈런으로 전날(13일)에 이어 연속경기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또 KIA는 전날 대구 삼성전에선 한준수가 8회초 만루홈런을 쳐낸 바 있다. 팀의 2연속경기 만루홈런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