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신의한수’ 대표 휴대전화 기록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민간인 시위대를 동원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의 휴대전화 자료 확보했다.
14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팀은 15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로부터 신 대표의 휴대전화 복제본을 임의제출 형태로 전달받았다.
신 대표는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선동한 건 대통령실'이라고 폭로하고 이를 입증할 각종 자료를 경찰에 임의제출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민간인 시위대를 동원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의 휴대전화 자료 확보했다.
14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팀은 15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로부터 신 대표의 휴대전화 복제본을 임의제출 형태로 전달받았다. 신 대표는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선동한 건 대통령실’이라고 폭로하고 이를 입증할 각종 자료를 경찰에 임의제출한 상태다. 신 대표가 경찰에 제출한 자료는 202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사용한 휴대전화 기록이다.
신 대표가 공개한 문자 내용을 보면, 성삼영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은 지난 1월3일 밤 신 대표에게 대통령실 관저 인근 위치를 찍어주며 “현재 군, 경의 지원이 어려워 경호처 인력이 대응하기 어렵다. 지지자 결집이 필요하다” 등의 문자를 보냈다. 이날은 윤 전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로 끝난 당일로, 윤 대통령의 체포를 요구하는 시민단체 등이 대통령실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가던 때였다. 시민들의 관저 접근을 막기 위해 보수 유튜버에게 지지자 결집을 요청한 것이다. 특검팀은 최근 윤 전 대통령과 성 전 행정관 등의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하려면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 수갑 찬 김건희, 진술 거부하면서 소회는 밝혀…특검, 뇌물죄 검토
- 특검 다음 타깃은 감사원…최재해·유병호 기소되면 ‘직무정지’
-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33억8천만원 횡령”…구속영장 적시
- 34만 마리 도살됐는데…개농장 폐업 70% 자찬한 농림부
- 김건희 “내 남편 윤석열과 다시 살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 “유니클로 입던 김건희, 영부인 되더니 보석 공부해야겠다고”
- ‘반클리프’ 서희건설 이봉관, 김건희 빠른 손절…“아니다 싶으면 털어야”
- [단독] “삼부 체크” 아니라던 이종호…아내는 관련사 ‘단타’ 2천만원 수익
- [단독] 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금고서 거액 현금 뭉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