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엔 온가족 치킨 파티…"7000원 내면 2마리 산다" 난리

라현진 2025. 8. 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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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를 맞아 대형마트 3사가 대대적인 할인전에 돌입한다.

삼겹살·한우·광어회 등 인기 신선식품은 물론 복숭아, 포도, 아이스크림, 라면까지 대폭 할인해 장바구니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끝돼 삼겹살·목심'을 100g당 1290원(L. POINT 회원, 1인 2팩), '투뿔 한우·산더미 대파 소불고기'는 4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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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초특가 경쟁
이마트, '3000원대 통닭'과 광어회 반값 판매
롯데마트, 메론·거봉·한우 등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 수입산 돼지고기 100g당 990원
연휴 맞춘 대형마트 할인전, 소비심리 자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광복절 연휴를 맞아 대형마트 3사가 대대적인 할인전에 돌입한다. 삼겹살·한우·광어회 등 인기 신선식품은 물론 복숭아, 포도, 아이스크림, 라면까지 대폭 할인해 장바구니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3000원대 통닭을 비롯한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한마리 옛날통닭'은 2000원 할인한 3480원에 판매한다. 15일부터 사흘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광어회(360g)는 1만9990원, 광어 필렛회(100g)는 4990원 등 반값에 선보인다.

14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 관계자는 "3일간 판매할 물량은 평소보다 3배 많은 50t"이라며 "제주도 양식장과 6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을 진행해 물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축산 코너에서는 15일까지 이틀간 '1등급 이상 삼겹살·목심'을 100g당 50% 할인한 1490원에, 오는 16일과 17일에는 '브랜드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알찬란 30구'는 2000원 할인한 5980원에 선보인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오는 17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통큰데이' 행사를 열고 자이언트 멜론(2.2kg 이상)을 9900원, 거봉(1.4kg)을 1만5990원에 판매한다. 슈퍼 점보 골드키위는 6개 9900원, 복숭아(4~8입)는 1만4990원에 내놓는다.

인기 육류는 최대 50% 할인한다. '끝돼 삼겹살·목심'을 100g당 1290원(L. POINT 회원, 1인 2팩), '투뿔 한우·산더미 대파 소불고기'는 40% 할인한다. '시장 통닭'은 행사 카드 결제 시 1마리 4954원, 2마리 9872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도 오는 17일까지 '크레이지 4일 특가'로 미국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을 100g당 990원(1인 1kg 한정)에 판매한다. 유명산지 복숭아는 9990원(7대 카드 결제 시), 캠벨포도(1kg)와 거봉 포도(2~3송이)는 각각 1만990원, 1만4990원에 선보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제철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광복절 연휴를 계기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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