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캡틴은 영원한 캡틴! 손흥민, 이강인 골에 눈물 흘린 토트넘 선수단 위로···“나는 너희가 자랑스럽다. 곧 좋은 시간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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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은 토트넘 홋스퍼의 영원한 레전드이자 캡틴이었다.
손흥민은 2024-25시즌 토트넘의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최고 공격수로 꼽히는 해리 케인도 이루지 못한 걸 해냈다.
손흥민이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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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은 토트넘 홋스퍼의 영원한 레전드이자 캡틴이었다.
토트넘은 8월 14일 이탈리아 우디네 스타디오 피리울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맞대결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 패했다.
토트넘은 미키 반 더 벤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연속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0분 이강인, 후반 추가 시간 곤살루 하무스에게 연속골을 헌납하며 전·후반 90분을 2-2로 마쳤다. 토트넘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PSG에 3-4로 패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손흥민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희가 자랑스럽다. 곧 좋은 시간이 찾아올 거다. 실망할 시간이 없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또 다른 큰 시즌을 향해 나아가자”고 썼다.
토트넘 선수단을 향한 ‘영원한 레전드’ 손흥민의 격려였다.
손흥민은 이어 “나는 여전히 가족 같은 토트넘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토트넘의 응원 구호인 ‘COYS(Come On You Spurs)’를 남겼다.
손흥민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 유니폼을 입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 건 10년 만이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해 2025년 여름까지 팀과 함께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공격수였다. 손흥민은 단일 시즌 10골-10도움 이상의 기록도 세 차례나 달성했다. 2020-21시즌엔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슈퍼컵에 나서는 데도 이바지했다. 손흥민은 2024-25시즌 토트넘의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이 2007-08시즌 카라바오컵(EFL컵) 이후 처음 우승컵을 들어 올린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2023-24시즌부턴 2시즌 연속 주장 완장을 차고 토트넘을 이끌기도 했다. 토트넘 역사에서 아시아 출신 주장은 손흥민이 유일하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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