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프의 참모들' 1편 우상호 정무수석 출연, 2편은 강유정 대변인?

장슬기 기자 2025. 8. 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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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참모와 대통령실 내부 모습을 공개하는 '잼프의 참모들' 1편을 공개했다.

'잼프'는 이재명('잼')과 '프'레지던트(President, 대통령)의 합성어로 이 대통령을 가리킨다.

잼프의 참모들 1편 '바쁘다 바빠 대통령실 큰형님'에선 용산 대통령실 내 정무수석비서관실 일부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유튜브 '이재명' 'KTV국민방송')에는 '잼프의 참모들' 아이디어를 낸 직원이나 우상호 수석에 대한 응원 댓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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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유튜브 통해 대통령실내부와 우상호 정무수석 인터뷰 공개
정무수석 일상과 역할, 대통령 당부 사항 등…참모 시리즈 이어갈 계획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 대통령실이 공개한 '잼프의 참모들' 우상호 정무수석편 갈무리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참모와 대통령실 내부 모습을 공개하는 '잼프의 참모들' 1편을 공개했다. '잼프'는 이재명('잼')과 '프'레지던트(President, 대통령)의 합성어로 이 대통령을 가리킨다. 1편은 우상호 정무수석비서관의 일상과 인터뷰를 담았는데 유튜브 채널 '이재명'과 'KTV 국민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3일 밤 업로드했는데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서는 조회수 20만회를 넘었다.

잼프의 참모들 1편 '바쁘다 바빠 대통령실 큰형님'에선 용산 대통령실 내 정무수석비서관실 일부 모습이 공개됐다. 1급 보안시설로 분류되는 대통령실 내부가 공개된 영상은 처음이다. 영상을 보면 우 수석은 오전 6시50분에 출근해 정치권 현안을 파악하고 오전 7시30분 정무수석실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며 전날 현안을 보고 당일 일정 등을 확인한다. 이후 대통령 요청이 있을 경우 티타임이 이어지고 후속조치에 대한 회의도 진행된다.

▲ 대통령실이 공개한 '잼프의 참모들' 우상호 정무수석편 갈무리

우 수석은 4선 의원, 당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내 의원뿐 아니라 당직자들에게도 두루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로 알려졌다. 이에 대통령실과 국회의 소통 창구를 담당하는 정무수석에 임명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잼프의 참모들 영상에서도 방송법과 상법 등 민주당이 추진하고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법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이 담겼다.

우 수석은 정무수석과 국회의원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정무수석이 더 광범위한 업무를 한다”며 국회의원이 자신의 상임위와 지역구 관리에 집중하지만 정무수석은 국회 16개 주요 상임위와 여야 지도부, 원외 인사들과 소통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우 수석은 정치인과 하루 10통, 기자들과는 50~100통씩 전화통화를 한다고 했다.

▲ 대통령실이 공개한 '잼프의 참모들' 우상호 정무수석편 갈무리

새 정부의 첫 정무수석을 제안받았을 당시 일화도 전했다. 우 수석은 “대통령이 '나라가 위기인데 당신의 경륜과 경험을 써달라'고 제안했다”며 “국민과 국가가 어렵다면 내 역량을 투입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10초 고민하고 수락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실에서 만드는 '잼프의 참모들'은 우 수석을 시작으로 대통령의 참모들(3실장, 7수석)의 역할과 일상을 담아 대통령실의 담장을 허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유튜브 '이재명' 'KTV국민방송')에는 '잼프의 참모들' 아이디어를 낸 직원이나 우상호 수석에 대한 응원 댓글이 많았다. “2편은 언제?” “강훈식 비서실장 버전, 강유정 대변인 버전 기다릴게요”, “대변인실 궁금한데요”와 같이 기대감을 나타내는 댓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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