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철강 관세’ 포항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신속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미국의 철강 관세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포항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지자체와 철강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포항시와 지역 기업의 현재 여건을 고려해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여부를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승철(앞줄 오른쪽 두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과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앞줄 오른쪽 첫번째)가 14일 포항 남구 포항시청에서 열린 ‘포항 철강 기업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d/20250814182939021ndqd.jpg)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미국의 철강 관세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포항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지자체와 철강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철강산업 위기가 지역 전체 경제로 확산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고용 안정 지원과 지역 협력업체·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포항시와 지역 기업의 현재 여건을 고려해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여부를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도 “관계 부처와 지원 수단 등을 검토해 조속한 지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날 참석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과잉, 미국의 관세 강화 등 최근 통상 이슈로 인해 수출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도적 지원도 요청했다.
특히 철강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탄소 저감, 에너지 효율화 등과 관련한 기업의 연구개발(R&D)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정부는 철강산업의 저탄소 전환, 인공지능 전환(AX) 등 산업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접는폰 400만원 된다?” 결국 터진 ‘폭탄’…이러다 다 죽는다 ‘초비상’
- 팬미팅 도운 통역사 허벅지를 ‘쓱’…인기 아이돌 멤버, 강제추행 ‘벌금형’
- “돈다발에 롤렉스, 휴양지 자랑”…집배원의 호화생활, 충격적 뒷모습
- 이천수 아내 심하은 “무서웠습니다”…폭우에 ‘지바겐’ 잠겨
- ‘뚜루루뚜루 아기상어’ 유튜브 161억 ‘아기상어’ 표절 아니다 [세상&]
- 어도어·뉴진스, 합의 불발…내달 11일 추가 조정
- 송선미, 남편 청부 살해 됐지만…“딸 위해 당당하게 살았다”
- “누구시죠?” 달라진 디캐프리오, 파티장 보안 요원에 몸수색 ‘굴욕’
- “당장 주식 버리고 비트코인 사라” 부자 아빠 말 들었어야했나…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투자36
- “요즘 핫한 김건희 목걸이”…6만원 ‘짝퉁’까지 나온 디자인,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