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불장…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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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자산 시장이 연일 상승세를 타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총 2위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도 국내에서 최고치를 다시 썼는데요.
왜 이렇게 오르는 건지, 가상자산 붐이 계속될지 이정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비트코인이 또 최고가를 썼습니다.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우리 시간으로 오전 한 때 개당 12만 4200달러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한 달 전인 지난달 14일 기록한 최고가, 12만 3200달러선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더리움은 오후 들어 4780달러 선에 거래됐는데, 지난 2021년 11월 기록한 최고가 4891달러와 격차가 2%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거래된 이더리움은 오후 1시경 개당 649만 원에 매매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강동현 / 코빗리서치센터 연구위원 : 최근 발표된 (미국)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파월 연준 의장 교체 가능성이 시사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또 기업들의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영향이 큽니다.)]
이더리움 보유량 1위인 나스닥 상장사 '비트마인'은 한화기준 약 7조 3600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상자산을 전략적으로 쌓아두려는 기업들의 대규모 매입세가 상승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 순유입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8692만 달러, 약 1203억 원이 순유입됐고, 현지시간 11일 하루에만 이더리움 현물 ETF에 10억 달러 넘게 유입되기도 했습니다.
[김세희 / DSRV 미래금융연구소 책임 : 지금 매수세가 다 기관이거든요. 비트코인 등이 인플레이션을 헤지 할 수 있는 자산이라는 점에 동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10월까지는 상승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미국 월가에서는 비트코인이 하반기 20~30만 달러, 이더리움은 5000달러선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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