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 두산에 필요한 선수지만”…조성환 감독대행, 과부하 방지에 총력 [SD 잠실 브리핑]
잠실|박정현 기자 2025. 8. 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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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두산 베어스 감독 대행(49)이 신예 김택연(20)의 과부하를 막기 위한 끝없는 고민을 하고 있다.
조 대행은 14일 잠실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택연은 다른 마무리투수들과 비슷한 이닝(54이닝)을 던지고 있는데, 투구수가 많다. 휴식을 위해 어느 정도 수치를 정해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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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두산 베어스 감독 대행(49)이 신예 김택연(20)의 과부하를 막기 위한 끝없는 고민을 하고 있다.
조 대행은 14일 잠실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택연은 다른 마무리투수들과 비슷한 이닝(54이닝)을 던지고 있는데, 투구수가 많다. 휴식을 위해 어느 정도 수치를 정해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택연은 지난해 60경기에서 3승2패4홀드19세이브, 평균자책점(ERA) 2.08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마무리투수로 보직을 바꿔 신인왕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프로 2년차인 올해는 침체하다. 51경기에서 2승4패20세이브, ERA 3.67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에는 11경기에서 1승2패5세이브, ERA 7.00으로 더욱 흔들리고 있다.
김택연은 올해 7개의 블론세이브(BS)를 기록하며 김진성(40·LG 트윈스)과 함께 리그 공동 1위를 불명예를 쓰고 있다. 불펜의 중심축이 흔들린 두산은 리그 구원진 중 가장 많은 BS(21개)와 2번째로 많은 구원패(21패)를 기록하는 등 경기 중후반 힘든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첫 타자와 승부에서 고전하다 보니 경기 운영이 어려워지고,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13일까지 올 시즌 투구수는 972구로 리그에서 20세이브 이상 기록한 투수 중에서 가장 많은 공을 던지며 상대 타자를 쉽게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조 대행은 “김택연은 두산에 필요한 선수다. 하지만 우리의 야구는 계속돼야 한다. 선수들은 무리한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코치진이 나서 조정을 해야 할 부분으로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데이터적으로 구위가 떨어지거나 하지 않았다”라며 “타자와의 카운트 싸움과 승부구를 던지는 과정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조 대행의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팀의 뒷문은 언제나 그러하듯 김택연이 지킨다.
조 대행은 “김택연은 올 시즌 아픔이 많겠지만, 더 단단해지리라 굳게 믿는다. 지금의 경험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잠실|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잠실|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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