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투어 선수의 반란' 테렌스 아트만, 톱10 꺾고 신시내티오픈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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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오픈챌린저 우승자 테렌스 아트만(프랑스, 136위)이 미국 신시내티오픈의 돌풍으로 떠올랐다.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아트만은 현재 투어에서 핫한 선수 3명을 연달아 꺾으며 ATP 마스터스 대회 8강까지 올랐다.
100위권 중반의 챌린저 투어 선수인 아트만은 이번 승리로 라이브랭킹 9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생애 첫 톱100 진입을 예약했다.
아트만은 챌린저투어 선수로서 배우는 자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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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오픈챌린저 우승자 테렌스 아트만(프랑스, 136위)이 미국 신시내티오픈의 돌풍으로 떠올랐다.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아트만은 현재 투어에서 핫한 선수 3명을 연달아 꺾으며 ATP 마스터스 대회 8강까지 올랐다. 100위권 중반의 챌린저 투어 선수인 아트만은 이번 승리로 라이브랭킹 9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생애 첫 톱100 진입을 예약했다.
아트만은 2회전에서 이번 시즌 투어 2승을 거둔 플라비오 코볼리(이탈리아, 22위)를 꺾었고 3회전에선 브라질의 신성 주앙 폰세카(52위)를 무실세트로 제압했다. 그리고 13일(현지시간) 16강에서 직전 내셔널뱅크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올랐던 세계 4위 테일러 프리츠(미국)까지 잡아내며 투어 데뷔 후 최고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아트만은 상반기 부산오픈챌린저와 광저우챌린저에서 우승하며 5월 세계 119위까지 올랐지만 롤랑가로스 1회전 탈락 이후 하반기 단 3번의 승리를 거두는데 그치며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었다.
아트만은 '테니스채널'과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오픈 이후로 많은 경기에서 졌고 힘든 시간을 겪었다. 비밀은 없다. 훈련하고 훈련하고 또 훈련했다"고 했다.
아트만은 과거 탈론 그릭스푸어(네덜란드, 32위)의 인터뷰를 언급하며 챌린저투어의 치열함에 대해 설명했다.
"그릭스푸어가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챌린저 투어는 레벨이 정말 높고 모든 경기가 결승전 같다고 말했다. 나도 그 점에 동의한다."
이번 대회에서 약진하는 것에 대해선 "챌린저투어 선수들도 톱50 선수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선수들이다" 이어 "투어와 챌린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상위권 선수들은 경기 내내 쏟을 수 있는 정신적인 강력함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트만은 "톱50와 톱150 선수 사이에 피지컬적인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본다. 이번주 내내 그렇게 정신력을 유지하며 최대한 열심히 싸우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아트만은 챌린저투어 선수로서 배우는 자세를 강조했다. "왜 톱20이지? 왜 톱10이지? 나는 왜 136위일까? 왜 저 선수들이 나보다 잘하는 걸까? 그 점에 집중하고 최대한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아트만은 8강에서 7번 시드이자 전 세계 5위 홀게르 루네(덴마크, 9위)를 상대한다. 루네는 16강에서 프랜시스 티아포(미국, 14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아트만은 "센터코트에서 경기가 정말 기대된다.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정말 재밌을 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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