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구준표’ 언승욱, 故 서희원 묘지 찾아 눈물…“여전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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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언승욱(48·옌청쉬)이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묘지를 찾았다.
14일 대만 ETtoday 등 현지 매체는 언승욱이 전날 서희원을 추모하기 위해 그가 잠들어 있는 금보산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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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만 ETtoday 등 현지 매체는 언승욱이 전날 서희원을 추모하기 위해 그가 잠들어 있는 금보산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서희원의 절친인 자융제 부부와 함께 서희원의 묘를 찾았다. 언승욱은 서희원의 묘 앞에서 슬픈 표정을 짓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눈물을 닦는 모습이 목격됐다.
자융제는 언승욱과 함께 약속해 서희원의 묘를 찾았다며 “그가 묘소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나는 ‘산차이, 따오밍스가 널 보러 왔어’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곳은 산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는 고요한 환경이라 좋았다”며 “우리의 마음은 모두 무한한 감회와 여전히 큰 그리움이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작품 이후에도 24년간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언승욱은 서희원이 세상을 떠났을 때 자신의 SNS에 그녀가 인생에서 중요한 존재였다고 회상하며 “나에게 멋진 삶의 태도와 조언을 많이 준 사람이었다. 주변의 모든 사람과 세상에 많은 아름다움을 가져다줬다”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서희원은 지난 2월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하던 도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최근 그의 남편인 구준엽(56)이 아내의 묘지를 5개월째 지키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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