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하루 10시간 달려 배달 알바 “32km 뛰었는데 6만 3천원 벌어”(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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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하루종일 달려 음식 배달을 했다.
8월 13일 '션과 함께' 채널에는 '하루종일 달려서 음식 배달을 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전액 기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션은 "댓글에 배달 체험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이 있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음식 배달하면 얼마나 벌까?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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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션이 하루종일 달려 음식 배달을 했다.
8월 13일 '션과 함께' 채널에는 '하루종일 달려서 음식 배달을 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전액 기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션은 "댓글에 배달 체험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이 있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음식 배달하면 얼마나 벌까?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는다. 두 다리로 하루 종일 달려서 음식 배달을 하고, 얼마 벌 수 있는지 체험해보겠다"며 "한 100만 원 벌지 않을까? 하루에 100km도 뛰는데"라고 허세를 부렸다.
그러면서도 션은 "재밌자고 한 이야기다. 받는 분들이 불편하면 안 되니까, 현실적으로 50건(10만 원)을 목표로 잡겠다"고 밝혔다.
이후 션은 무려 10시간 동안 배달을 했다. 총 25건 배달에 성공한 션은 "63,230원 벌었다. 무려 32km 뛰었다. 이것도 당연히 기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액보다 나의 10시간을 기부한다는 게 중요하다"며 "자전거로 했으면 3~4배는 벌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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