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만대 지나가는 곳인데 어쩌나"···43년만에 '교각 균열' 발견된 창원 봉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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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와 성산구를 연결해 하루 6만대가 통행하는 봉암교의 일부 교각에 균열이 확인돼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에 나섰다.
14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마산회원구청에서 봉암교에 대한 정밀안전 점검을 실시하던 과정에서 교각 11개 중 1개에 균열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균열이 발생한 교각 옆에 철근 구조물을 설치하고 상판 하중을 분산하도록 우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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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와 성산구를 연결해 하루 6만대가 통행하는 봉암교의 일부 교각에 균열이 확인돼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에 나섰다.
14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마산회원구청에서 봉암교에 대한 정밀안전 점검을 실시하던 과정에서 교각 11개 중 1개에 균열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균열이 발생한 교각 옆에 철근 구조물을 설치하고 상판 하중을 분산하도록 우선 조치했다.
정밀안전점검 결과, 교량 구조물의 하중을 지지하는 거더 등에도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시에 긴급 보수 예산으로 2억∼3억원가량을 요구했다. 예산이 확보되면 내달 보수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1982년 9월 폭 22.5m(왕복 4차로와 보도를 포함) 규모로 준공된 봉암교는 마산회원구 봉암동과 성산구 양곡동을 잇는 다리다. 교통량이 늘어 현재 하루 6만대 상당이 봉암교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교량 노후화, 통행량 증가 등으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용자 통행을 제한하지 않더라도 보수공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되면 신속하게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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