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지켜봐주길”…‘프리스타일’로 보여준 영파씨의 자신감 [MK★컴백]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5. 8.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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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가 '프리스타일'로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줬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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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가 ‘프리스타일’로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줬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데뷔 이래 ‘MACARONI CHEESE’, ‘XXL’, ‘ATE THAT’으로 이어지는 ‘음식 3부작’을 통해 ‘국힙 딸내미’로 거듭나며 XXL 사이즈처럼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한 데 이어, ‘Growing Pain pt.1 : FREE’를 기점으로 새로운 챕터에 돌입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14일 오후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영파씨는 “저희가 음식 3부작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돌아왔다. 그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신나는 곡들로 가득 채운 만큼 무대 위에서 뛰어놀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Growing Pain pt.1 : FREE’는 “그래서 너희가 누군데?”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재촉하는 ‘세상’과 아직은 혼란스러운 ‘나’ 사이의 간극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며 겪는 성장통을 영파씨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영파씨가 ‘성장’을 주제로 한 이유에 대해 “연습생에서 가수가 되기까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불안감이 컸다. 겁이 나지만 하고 싶은 것들을 하겠다는 감정과 의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영파씨는 ‘국힙 딸내미’에서 ‘국힙 언니쓰’로 진화한, ‘새로움’을 담은 영파씨의 모습을 신보에 가득 담아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비주얼과 스타일적으로도 걸리시함을 가미해 보다 성장한 모습과 영파씨만의 힙스러움을 더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14일 오후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했다.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FREESTYLE’은 타인이 우리를 규정하려 해도, 우리는 우리 마음 가는 대로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선언과도 같은 곡이다. 펑크 힙합을 기반으로 재즈,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자유롭게 녹여내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독특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듣자마자 ‘여름에 듣기 좋은 펑키한 곡’이라는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프리스타일’은 영파씨만의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는 곡이다. ‘머리, 어깨, 무릎, 발’이라는 익숙한 가사로 듣자마자 귀에 쏙쏙 박히는 구간은 물론 펑키한 힙합 장르로 완성된 신나는 안무가 영파씨만의 힙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무엇보다 특유의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영파씨는 이번에도 그 자신감을 무대에 풀어놓는다. 영파씨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장기 차트인을 해보고 싶다. 그리고 음방 1위를 해서 앵콜 라이브도 꼭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서 성장통을 극복할지, 아니면 다른 방향의 성장통을 겪을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창천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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