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이끌고 분유가 밀었다…남양유업, 4분기 연속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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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4477억원에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4787억원) 대비 6.5% 줄었지만,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2321억원으로 1분기(2156억원)보다 7.6%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우유 부문의 2분기 내수 판매가 1268억원으로 1분기(1167억원) 대비 8.7% 증가해 전체 매출 확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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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4477억원에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1억원이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4787억원) 대비 6.5% 줄었지만,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2321억원으로 1분기(2156억원)보다 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분기(7800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분기 12억원에서 2분기 9억원으로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우유 부문의 2분기 내수 판매가 1268억원으로 1분기(1167억원) 대비 8.7% 증가해 전체 매출 확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분유 부문은 동남아 등 주요 수출국을 중심으로 수출 매출이 34% 늘었고, 내수도 1% 증가해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2분기에는 주력 제품군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제품 판매 호조, 성수기 수요 대응, 비용 효율화 등이 맞물려 실적이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도 대표 제품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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