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후배' 롯데 1라운더 좌완 루키 '데뷔 첫 콜업'... 1군 무대서 시험대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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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를 앞두고 이날 10개 구단의 선수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8안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며 1군의 부름을 받았다.
한편, 롯데와 한화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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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송재영-손성빈 말소, 한승현과 정보근 콜업


(MHN 박승민 인턴기자) 드디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를 앞두고 이날 10개 구단의 선수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송재영과 포수 손성빈, 외야수 김동혁을 말소시키고 투수 김태현과 포수 정보근, 외야수 한승현을 콜업시켰다.
눈에 띄는 이름이 있다. 이번 시즌 루키인 좌완 김태현이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김태현은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롯데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아마추어 시절 높은 회전수를 가진 좋은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높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았다.
2군 무대에서 기량을 꾸준히 갈고닦은 끝에 입단 첫 시즌부터 1군 무대를 밟게 됐다. 이번 시즌 퓨처스에서는 6경기(4선발)에 등판해 19이닝 1승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232 수준이었지만 1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15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며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가 1.50에 달했다. 퓨처스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주는 유형은 아니었다.
5월 4일 등판 이후 재정비를 가진 김태현은 7월 이후 등판한 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각각 4이닝 무자책, 5이닝 2자책, 6이닝 1자책을 기록하며 소화 이닝 수를 늘려 갔다. 선발 자원으로서 2군 무대에서 가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월 1일 등판 이후 2군 기록이 없던 김태현은 이날 1군 무대에 올라온다. 선발 로테이션이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는 롯데의 상황상 2군으로 내려간 송재영을 대신하여 좌완 불펜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추측된다.
송재영은 8월 두 경기에서 2.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음에도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손성빈 역시 1군 무대에서 인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정보근과 자리를 맞바꾼다. 김동혁은 대주자와 대수비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었지만, 최근 주어진 선발 출장 기회에서 3타석 모두 삼진을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황성빈과 윤동희의 복귀 이후 출전 기회가 급감하며 입지가 좁아지고 있던 김동혁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간다.
정보근은 손성빈을 대신해 유강남의 백업 포수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7월 29일 NC전 이후 2주 만에 1군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퓨처스에서는 꾸준히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지난 13일 두산전에서 무안타를 기록하기 전까지는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동혁을 대신해 콜업된 한승현은 김태현과 함께 롯데에 입단한 루키이다. 2025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84순위로 입단했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 범위를 강점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 2군 무대에서는 타율 .311과 OPS .774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세 경기에서 8안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며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 시즌 1군 무대에서는 12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첫 번째 기회에서는 타석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한승현이 이번에는 1군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롯데는 지난 13일 대전 한화전에서 패배하며 주중 시리즈 열세를 확정 지음과 동시에 팀 5연패에 빠졌다. 이번 연패 이전까지 팀 최다 3연패를 기록 중이던 롯데는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8월에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14일 경기 한화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롯데와 한화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사진=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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