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브랜드 점주들 분노…“유튜버 영상으로 생계 무너져” [지금뉴스]

신선민 2025. 8. 14. 17:4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이 일부 유튜버의 왜곡·허위 영상으로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본사 차원의 강경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14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본사와 각 브랜드 점주협의체는 어제 긴급상생위원회를 열고, 허위사실 유포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을 결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빽다방', '역전우동', '한신포차' 등 10대 브랜드 점주협의회가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점주들은, 특정 유튜브 영상의 자극적인 비방으로 더본코리아 브랜드 가맹점주들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에게 생존이 달린 문제다. 그런 영상이 한 번씩 올라오면 다시 무너진다",

"특정 유튜버가 공익을 위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결국 피해는 점주들에게 고스란히 온다",

"본사에 대한 불만이 생기면 점주들이 풀어갈 문제다. 유튜버가 나서서 우리를 판단할 문제는 아니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더본코리아 본사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본사 움직임이 자칫 특정 유튜버의 또 다른 콘텐츠로 확대 재생산되는 것에 우려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본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앞서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는 식품 품질, 가맹점 운영, 원산지 표기, 위생 문제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고, 이 중 일부 의혹은 특정 유튜브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