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신강민 포함' 다산하늘초 4인방, 구리 KCC U8의 전국대회 준우승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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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하늘초 4인방이 구리 KCC U8 대표팀의 전국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
구리 KCC 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이성환 원장)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8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주 삼성과의 4강 경기는 구리 KCC U8 대표팀의 하이라이트와도 같았다.
비록 결승에서는 강남 SK를 다시 만나 패배하긴 했으나 구리 KCC U8 대표팀은 베일에 숨겨져 있던 잠재력을 맘껏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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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KCC 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이성환 원장)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8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던 구리 KCC의 행보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이스 신강민을 필두로 여민재, 이기복, 목주찬, 신재율, 김율 등 엔트리에 포함된 구성원 모두가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죽음의 조에 속해 강남 SK에 1패를 안고 대회를 시작한 구리 KCC지만 곧바로 원주 DB를 잡아내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후 6강에서 ATB를 상대로 신강민이 공격을 이끌며 31-19로 승리한 구리 KCC는 준결승에 안착했다.
충주 삼성과의 4강 경기는 구리 KCC U8 대표팀의 하이라이트와도 같았다. 옆 조 1위 충주 삼성을 상대한 구리 KCC는 전반 중반 14-14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목주찬의 득점과 김율의 고군분투로 리드를 안았고, 에이스 신강민이 승부처를 지배했다. 구리 KCC는 충주 삼성을 29-2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비록 결승에서는 강남 SK를 다시 만나 패배하긴 했으나 구리 KCC U8 대표팀은 베일에 숨겨져 있던 잠재력을 맘껏 터트렸다. U11 대표팀 이후 세대 교체의 바톤을 이어받은 U8 대표팀은 향후 행보를 기대케 했다.
특히 다산하늘초 4인방의 활약이 눈부셨다. 명실상부 에이스 신강민은 리바운드 이후 코스트 투 코스트를 통한 속공 득점을 연달아 올렸고, 정교한 기본기와 빠른 스피드, 2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마무리 능력으로 팀을 이끌었다.
목주찬은 팀의 안정감을 더했다. 신강민이 공격을 이끌었다면 목주찬은 앞선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여민재와 이기복도 대회 첫 출전임에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첫 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맛봤다.
팀을 지도한 이성환 원장은 “대회 출전이 적은 친구들도 있고, 첫 출전인 친구들도 있었지만 경험을 쌓기 위해 나온 대회였음에도 같은 학교 친구들이 많다 보니 도움이 된 것 같다. 신강민의 득점이 빛났지만 목주찬, 여민재, 이기복, 김율이 제몫을 다해줬고 1학년 신재율도 수비에서 힘이 돼줬다.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더욱 성장할 거라 믿는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작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2승 4패에 그쳤는데 올해는 강남 SK를 제외하고 전승을 달렸다. 성적도 최고 성적인 준우승이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 전국대회 우승까지 노릴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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