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 '파라스파라'..한화호텔에 매각

황보람 2025. 8. 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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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명이 숨진 반얀트리 화재 시공사인 삼정기업이 대표의 구속과
함께 자금 위기 속에, 서울의 고급 리조트를 매각했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삼정기업이 모기업인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 지분의 100%를 확보하고, 부채
3,900억원을 승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삼정기업의 채무 규모는 약 1조 6천억원 상당으로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삼정기업은 파라스파라를 시장 가치보다 2천억원 가량 싸게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보람 기자(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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