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타오, 'SM 연습생 출신' 쉬이양과 10월 결혼식 올린다…"팬과 함께하는 자리"

이해린 기자 2025. 8. 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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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전용 좌석 마련 · 온라인 생중계 진행 예정
타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 출신 타오(황쯔타오)가 오는 10월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연예인 쉬이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1일 시나연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타오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올해 10월에 아내 쉬이양과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증을 공개한 바 있다.

타오는 "결혼식을 팬과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고 싶다"며 100석 이상을 팬 전용 좌석으로 배정했다.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결혼식을 전면 생중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팬들의 식사와 숙박 비용은 타오가 전액 부담할 예정이며, 축의금 조건도 없다.

엑소 멤버들의 참석 여부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엑소 전 멤버 루한의 참석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6월 타오가 루한의 콘서트에 등장하면서 친분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반면, 다른 멤버들의 참석 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엑소 멤버 외에도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초청 대상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타오는 2015년 엑소를 떠나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중고 생리대 재포장 판매' 사건에 분노해 생리대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만든 생리대는 출시 직후 중국에서 약 45만 박스가 팔리며 매출 2250만 위안(약 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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