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고속도로 휴게소 51곳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284기 구축

이윤식 기자(leeyunsik@mk.co.kr) 2025. 8. 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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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사업자(CPO)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는 자사 급속충전소 브랜드 '워터(Water)'가 2024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는 전기차 급속 충전 사업자에게 가장 전략적 가치가 높은 핵심 거점이다.

워터는 이번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전기차 급속 충전 부문에서 국내 탑티어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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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대동면에 위치한 김해금관가야휴게소 창원방향 워터 전기 급속 충전소 전경 [사진제공=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사업자(CPO)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는 자사 급속충전소 브랜드 ‘워터(Water)’가 2024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완공은 2024년 공모사업에서 남아있던 워터 김해금관가야휴게소 창원방향, 워터 김해금관가야휴게소 기장방향, 워터 장유휴게소 서부산방향, 워터 진영휴게소 순천방향 등 4개소 완공함으로써 달성됐다. 이로써 워터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권을 갖고 있는 총 4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6기의 급속 충전기를 상업 운전하게 됐다. 여기에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민자 구간 휴게소까지 포함하면 전국 51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284기의 급속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는 전기차 급속 충전 사업자에게 가장 전략적 가치가 높은 핵심 거점이다. 고속도로와 같은 교통량이 집중되는 노선에 위치해 자연스럽게 높은 충전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배터리 잔량이 낮은 상태에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회당 충전량이 커진다. 이러한 특성은 고속도로 입지가 아닌 타 충전소의 동일한 충전기 수 대비 약 3~4배 많은 일일 충전 세션을 가능하게 하며 충전 회전율과 매출을 극대화한다.

워터는 이번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전기차 급속 충전 부문에서 국내 탑티어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고속도로 충전소 전 구간에는 커넥터 연결만으로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오토차지’ 기능이 적용됐으며, 일부 충전소에는 고유 디자인을 접목한 친환경 목재 캐노피를 설치했다. 또한 전국 100명의 전문 유지보수 인력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 평균 2일 이내 장애를 조치하고, 월 고장률 0.1%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운영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이번 완공은 워터가 가장 이용률이 높은 고속도로 급속 충전 부문에서 확고한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운영 품질 강화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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