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부터 다시 전국 무더위…낮 최고 30∼34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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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4일 낮 최고기온을 보면 충청 남부 남쪽으로는 33도 안팎에 달했지만,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권 북쪽으로는 대부분 30도에 못 미쳤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와 32도, 인천 25도와 30도, 대전 25도와 33도, 광주 25도와 34도, 대구 24도와 34도, 울산 25도와 35도, 부산 26도와 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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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일부 체감온도 35도 안팎까지 올라…곳곳 오존 '나쁨'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광복절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4일 낮 최고기온을 보면 충청 남부 남쪽으로는 33도 안팎에 달했지만,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권 북쪽으로는 대부분 30도에 못 미쳤다.
중부지방도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광복절인 15일부터는 무덥겠다.
15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와 32도, 인천 25도와 30도, 대전 25도와 33도, 광주 25도와 34도, 대구 24도와 34도, 울산 25도와 35도, 부산 26도와 32도다.
![14일 전국 최고기온 분포도.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yonhap/20250814172318811eyxi.jpg)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3도까지 오르겠다.
남부지방 일부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날이 개면서 오존 농도가 높은 지역이 나오겠다.
15일 경기와 전남, 부산, 울산, 경남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상한다.
중부지방 일부에 15일 오후까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와 충청 5∼40㎜, 수도권 나머지 지역과 강원중남부내륙·산지 5∼20㎜다.
대구와 경북, 울산, 경남중·동부내륙엔 오후 5∼40㎜ 소나기가 올 수 있다.
14일 밤부터 15일 아침까지 호남과 경상내륙에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발생하겠다.
서해상도 15일 새벽부터 가시거리 200m 미만의 해무로 뒤덮이겠다.
항공기와 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남해안과 제주해안에 너울이 지속해서 유입되겠다.
해안으로 너울이 강하게 밀려오며 갯바위나 해안도로를 넘어 물결이 들이치기도 하겠으니 연휴 중 해안을 찾을 계획이면 조심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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