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걸으면 ‘여기’ 풀어줘야”…안소희, 매끈한 종아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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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33)는 걷기 운동을 한 후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방법을 공개했다.
그가 추천한 방법은 △폼롤러를 활용해 종아리 앞뒤 풀어주기 △오금 마사지 △장요근 마사지다.
오금 마사지로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전후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장요근은 허리뼈와 골반을 이어주는 근육으로, 몸의 혈액 순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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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와 스트레칭법을 공개했다.[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orMedi/20250814170415565kymr.jpg)
가수 겸 배우 안소희(33)는 걷기 운동을 한 후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방법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덥고 습해도 저녁을 먹고 나서 밤 산책을 하면 소화도 잘되고 뿌듯하다"며 "가만히 있으면 몸이 더 무겁고 늘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걸으면 다리를 잘 풀어줘야 한다"고 했다.
그가 추천한 방법은 △폼롤러를 활용해 종아리 앞뒤 풀어주기 △오금 마사지 △장요근 마사지다.
마사지로 혈류 개선…종아리 앞쪽까지 풀어줘야 긴장 완화
종아리는 주로 뒤쪽에 뭉친 부분만 손이나 폼롤러로 풀어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종아리 앞쪽에도 전경근과 힘줄이 있다. 이 부분은 오래 걷거나 뛰었을 때 쉽게 뻐근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가벼운 마사지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 안소희는 폼롤러 위에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폼롤러를 앞뒤로 굴리는 방식으로 마사지했다. 이렇게 1~2분 정도 종아리를 풀어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폼롤러가 없다면 앉아서 무릎을 세운 후 종아리 앞쪽에 있는 뼈(경골)의 바깥쪽 근육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줘도 된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후 발끝을 위로 당겼다는 아래로 미는 식으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도 된다.
![안소희는 많이 걷고 난 후에는 무릎 뒤쪽의 오금도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안소희' 영상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KorMedi/20250814170416982evyw.jpg)
혈관과 림프관이 지나가는 오금…유연성 지키는 핵심
오금은 무릎 뒤, 허벅지 근육과 종아리 위쪽 근육이 만나는 곳이다. 혈관과 신경뿐만 아니라 림프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오금만 잘 풀어줘도 혈액과 림프 순환이 원활해 피로도가 낮아진다. 반면 오금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다리 부종이나 저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오금이 뻣뻣하면 달리기나 등산처럼 다소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할 때 햄스트링에 부담이 높아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금 마사지로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전후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혈액 순환의 핵심인 '장요근'…뭉치면 하반신 무거워
장요근은 허리뼈와 골반을 이어주는 근육으로, 몸의 혈액 순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장요근은 점점 짧아지는 특성이 있어서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몸의 자세가 무너져 허리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장요근이 뭉치면 하반신이 무겁게 느껴지고 무릎과 허벅지 앞쪽이 당기는 느낌도 난다. 안소희는 장요근 마사지기를 활용했지만 '런지 스트레칭'만으로도 장요근을 풀어줄 수 있다. 한 발을 앞으로 내딛고 무릎을 90도로 굽힌 상태에서 뒷다리는 무릎을 바닥에 대고 골반을 앞쪽으로 밀어주면 된다. 이때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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