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특검, 사실관계 비틀어 브리핑…표결 방해 아냐”

이창재 2025. 8.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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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둘러싸고 조은석 특검팀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군) 간 공방이 정면충돌하고 있다.

추경호 의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계엄당일 국회 의총 장소 변경을 둘러싼 특검팀의 반박에 대해 "말 장난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특검은 총리·정무수석과의 통화 내역 등 불리한 부분만 부각하며 언론 플레이를 해왔다"며 "해당 통화 이후 당사에서 국회로 이동했는데, 무엇이 표결 방해란 말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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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장 이동은 의총 위한 것…본회의장과 불과 30미터 거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둘러싸고 조은석 특검팀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군) 간 공방이 정면충돌하고 있다.

추경호 의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계엄당일 국회 의총 장소 변경을 둘러싼 특검팀의 반박에 대해 “말 장난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추경호 의원실]

추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 후 국회 예결위장을 공지한 것은 ‘의원총회’를 열기 위해서였다”며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총을 열 수 없고, 여야를 막론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별도 장소에서 의총을 하는 것이 관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 예결위장과 본회의장은 불과 30미터, 30초 거리”라며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회 예결위장으로 간 것은 필요 시 언제든 본회의장으로 이동하기 위함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특검은 총리·정무수석과의 통화 내역 등 불리한 부분만 부각하며 언론 플레이를 해왔다”며 “해당 통화 이후 당사에서 국회로 이동했는데, 무엇이 표결 방해란 말이냐”고 반문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사실관계를 비틀어 브리핑하는 것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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