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승은 다저스라더니, 샌디에이고와 선두 싸움 대접전…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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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가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와 프레드 프리먼을 앞세워 화끈한 타격을 보여줬던 LA다저스.
최근 연패를 거듭하더니 김하성의 전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추월을 허용했습니다.
투타 불균형이라는 문제를 드러낸 다저스 스스로 경쟁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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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가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와 프레드 프리먼을 앞세워 화끈한 타격을 보여줬던 LA다저스.
최근 연패를 거듭하더니 김하성의 전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추월을 허용했습니다.
불과 40여 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최대 9경기 차까지 벌어져 있었지만.
투타 불균형이라는 문제를 드러낸 다저스 스스로 경쟁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마무리 투수의 블론 세이브 양산은 치명적이었습니다.
반대로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중심으로 매니 마차도 등 타선이 폭발했고.
다르빗슈 유, 닉 피베타 등 선발진도 놀라운 투구를 보여주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양팀의 선택이 희비를 갈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 클레이튼 커쇼 선발진은 물론 김혜성, 토미 에드먼 등 야수진도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보강이 필수였지만, 이름값 있는 영입은 없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애슬레틱스의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이었고.
최근 10경기 7승 3패를 거두는 등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우승은 다저스라는 공식은 깨졌습니다.
살 떨리는 1위 싸움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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