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PO 최종전 진출한 쇼플리, 올해 기록 끊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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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동안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인 잰더 쇼플리(미국)는 신인 시절이었던 2017년부터 메이저 2승을 거둔 지난해까지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해왔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43위를 기록 중으로, 처음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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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30위 안에 들어야 투어 챔피언십 진출
신인 시절 2017년부터 작년까지 연속 출전
“플레이오프 잘 헤쳐나가겠다” 각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동안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다. 최정상급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43위를 기록 중으로, 처음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시즌 초 갈비뼈 부상으로 2달간 결장한 탓이 컸다. 올해 쇼플리는 14개 대회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톱10’ 진입도 3회밖에 되지 않았다.
쇼플리는 “신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플레이오프를 어떻게든 헤쳐 나가겠다”며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일찌감치 확보하면 확실히 더 자유롭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현재의 저는 잃을 게 전혀 없으니 그 자유를 얻으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일(한국시간)부터 대회가 열리는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은 2021년 BMW 챔피언십을 열었던 코스로 전면 개편을 거쳤다. 전장은 7601야드로 길어졌고 두 개의 파5홀을 파4홀로 변경해 난도를 높였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코스를 훨씬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주 좋은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셰플러는 페덱스컵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정규 시즌을 마친 후 1위를 유지해 보너스 상금 1000만달러(약 138억 3000만원)를 받았다. 또 BMW 챔피언십을 마치고도 1위일 것이 확실시돼 500만달러(약 69억 1000만원)도 더 확보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에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페덱스컵 2위 유지했다. 지난달 메이저 디오픈 챔피언십 이후 처음 출전한다.
쇼플리는 “올해는 좋은 컨디션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였다. 아직 진행 중이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전에도 좋은 경기를 펼친 적이 있다. 다시 한 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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