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최대어 문서준, MLB 토론토 입단 유력...계약금 100만 달러 이상

진병두 2025. 8. 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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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투수 최대어 문서준(18·장충고)이 계약금 100만 달러(약 14억원) 이상을 받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다음 달 토론토로 출국해 신체검사를 할 예정"이라며 "큰 문제가 없으면 계약할 것 같다"고 전했다.

내년 고교 졸업 예정 유망주 중 KBO 대신 MLB를 택한 선수는 지난 5월 텍사스 레인저스와 120만 달러에 계약한 김성준(광주일고)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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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할 예정인 장충고 투수 문서준 /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고교야구 투수 최대어 문서준(18·장충고)이 계약금 100만 달러(약 14억원) 이상을 받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문서준 측 관계자는 14일 "토론토를 비롯해 다저스, 메츠 등 다수 MLB 구단이 입단 제의를 했다"며 "현재 토론토 입단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다음 달 토론토로 출국해 신체검사를 할 예정"이라며 "큰 문제가 없으면 계약할 것 같다"고 전했다. 계약금은 100만∼15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신체검사 후 정확한 금액이 나올 예정이다.

문서준은 올시즌 고교야구 10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송민수 장충고 감독은 "시속 150km대 직구와 140km대 빠른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수"라며 "슬로 스타터 기질이 있어 시즌 초반 흔들렸지만 최근 제 기량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내년 고교 졸업 예정 유망주 중 KBO 대신 MLB를 택한 선수는 지난 5월 텍사스 레인저스와 120만 달러에 계약한 김성준(광주일고)에 이어 두 번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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