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올해부터 공식 상금 포함…상금왕 경쟁 변수

최대영 2025. 8.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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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이 처음으로 공식 상금에 포함되면서 상금왕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AP통신에 따르면, 14일 개막하는 BMW 챔피언십과 다음 주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이 마무리되며,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은 1천만달러(약 138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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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이 처음으로 공식 상금에 포함되면서 상금왕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AP통신에 따르면, 14일 개막하는 BMW 챔피언십과 다음 주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이 마무리되며,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은 1천만달러(약 138억원)다.

작년까지 투어 챔피언십 상금은 보너스로 분류돼 상금 랭킹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공식 상금에 합산된다. 이로 인해 현재 상금 1위 스코티 셰플러(2천36만달러), 2위 로리 매킬로이(1천615만달러), 3위 J.J 스펀(1천230만달러) 모두 남은 두 대회 성적에 따라 상금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존 보너스 타수 제도가 폐지돼 모든 선수가 이븐파에서 출발하며, 보너스 상금 지급 방식도 변경됐다.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 종료 시점 페덱스컵 1위에게 1천만달러, BMW 챔피언십 종료 시점 1위에게 500만달러를 주고,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1천만달러를 지급한다. 이 중 전자의 두 금액은 공식 상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 셰플러는 윈덤 챔피언십과 BMW 챔피언십 종료 시점 모두 1위를 확정 지었으며, 올해 페덱스컵까지 차지하면 대회 창설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다. 한편, 투어 챔피언십 최하위인 30위 선수에게도 35만5천달러(약 4억9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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