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2486표→1만4222표' 인기 급상승, 신유빈 제치고 스타랭킹 女 스포츠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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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황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여자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 선수 자리를 처음으로 차지했다.
안세영은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7차 투표에서 1만 4222표를 얻어 신유빈(7457표)을 두 배 가까이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스포츠 선수 인기투표가 남·여로 분리된 이래 신유빈은 꾸준히 1위를 달렸지만, 처음으로 안세영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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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7차 투표에서 1만 4222표를 얻어 신유빈(7457표)을 두 배 가까이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앞선 6차 투표에서 2486표를 받았던 안세영은 무려 6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면서 6주 연속 정상에 올랐던 '탁구 여제' 신유빈을 이겼다. 스포츠 선수 인기투표가 남·여로 분리된 이래 신유빈은 꾸준히 1위를 달렸지만, 처음으로 안세영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안세영은 1차 투표에서 3위에 오른 뒤 2차(2위)와 4차(4위) 투표를 제외하면 6차까지 순위를 유지했다. 2000~3000여 표에서 주로 형성됐는데, 이번 투표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최고 인기 스타가 됐다.
안세영과 신유빈에 이어 김희진(34·현대건설)이 4076표로 4주 연속 2위에서 3위로 내려왔다. 양효진(36·현대건설)은 834표로 4위, 윤이나(22·솔레어)가 241표로 5위 자리를 각각 유지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여자 선수 후보로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 박정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8차 투표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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